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 이게 바로 오피스 빌딩이지

시대를 앞선다는 건 누군가의 새로운 이정표가 된다는 것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의 분양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는 시흥시청역 역세권에 들어서게 됩니다.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 13블록에 위치한 시흥시청 역세권은 트리플 환승(예정)과 시흥대로에 근접한 교통망에 근거한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는 3,337㎡의 대지면적에 연면적은 27,129㎡에 이릅니다. 지하 4층, 지상 10층, 총 14개층으로 이루어진 건물 1개동에 오피스 350실과 상업시설 27개실이 들어서게 됩니다. 오피스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25.65㎡(약 8평)부터 48.01㎡(약 15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공급됩니다. 특히 계단식으로 디자인된 입면 설계는 통행인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의 오피스 공간은 기존의 전형적인 사무공간을 넘어서 쉼과 자연, 문화를 두루 갖춘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층고를 4.5~6.0m로 설계하여 충분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거주자의 쾌적함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모든 호실에 발코니가 제공되어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곳에서 근무한다면 집에 가기가 오히려 싫지 않을까요?

2층과 6층에는 비즈니스 라운지까지 배치될 예정이라고 하니 워크숍이나 간단한 이벤트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로 제공된다고 하니 굳이 건물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햇볕을 받으며 광합성할 수 있는 야외공간으로 근무 만족도가 더더욱 올라갈 것 같습니다.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는 오피스텔이 아니기 때문에 전매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주택과 달리 투자규제가 적습니다. 수도권 주요지역과 연결성이 좋은 입지는 유동성을 확보하기가 용이하여 업무시설과 상업시설로써 최적의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흥대로 맞은편에 복합행정타운까지 건설될 예정이라고 하니 각종 관공서가 입지하게 되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복합타운을 둘러싸고 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라고 하니 삭막한 빌딩 숲이 아닌 자연과 도시가 하나로 어우러진 멋진 업무시설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