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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날씨 작가 신청 방법 누구나 가슴 속에 작가에 대한 꿈 한 자락 정도는 품고 있잖아요? 그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플랫폼이 있어서 소개드려요. 무려 교보문고에서 출시한 '창작의 날씨'라는 신인작가 발굴 및 육성 플랫폼입니다. '창작의 날씨'는 작가와 독자가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공간이에요. 무엇보다 작가의 성장과 성공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그러니 더 이상 작가의 꿈을 미루고만 있지 말고 지금 당장 신청을 해보자구요! 망설이는 것은 나중에, 지금은 일단 앞으로 한 발 전진!! 창작의 날씨 작가신청 바로가기(작가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무작정 시도하기'입니다) 1. 창작의 날씨 회원가입 방법창작의 날씨 작가신청을 하려면 먼저 회원가입부터 해야해요. '창작의 날씨' 홈페이지를 먼저 들어갑.. 2024. 4. 26.
회사에서 바로 사용하는 보고서 필수단어 동사편 보고서 쓰느라 머리가 터질 것 같으시죠? 하고 싶은 말은 머릿속에서 맴도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막해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루 종일 보고서를 붙들고 늘어져도 마음에 쏙 드는 한문장 쓰는 게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보고서에서 자주 사용하는 필수 동사를 엄선해서 가져왔습니다. 보고서 작성 시 90% 문장은 아래에 있는 동사 리스트에서 해결됩니다.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요 상황에 딱 맞는 동사가 생각 안나는 분들 한 문장에 똑같은 동사를 반복해서 작성하다가 상사의 지적을 받은 분들 보고서 쓰려고 앉았는데 아무런 아이디어도 안 떠오르는 분들 이렇게 사용하세요 동사는 가나다 순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뜻이나 예시는 보지 않고 앞에서부터 동사를 차례로 빠르게 훑어보세요. 그러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거.. 2024. 4. 19.
청년월세지원 신청방법 서울시 2024년 월세 때문에 부담되시죠? 서울에서 사는 청년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리려 해요. 서울시에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드리려고 "2024년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지금 문의가 빗발치고 있고, 신청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요. 여러분이 서울시 거주하는 39세 이하 청년이시라면 지금 당장 신청하세요. 빠르게 신청하고 싶으신 분들 위해 아래 링크 만들어 두었으니 바로 신청하세요. 1. 청년월세지원 지원내용 1년 동안 매월 20만원씩 총 240만원을 지원합니다. 청년들이 서울시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생애 1번만 지원 가능한 프로그램이니 없어지기 전에 서둘어 신청해서 받으세요. 2. 지원대상 지원대상은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고.. 2024. 4. 10.
'배석자'는 '참석자'와 다른 말인가요? - 배석자의 의미와 사용 예시 배석자라는 말의 의미와 사용 방법 회사에서 회의를 진행하다 보면 종종 '배석자'란 단어를 들을 수 있습니다. 참석자와 비슷한 의미인거 같긴 한데 정확한 뜻은 몰라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배석자는 회의나 회담 등 공식적인 자리에 참석은 하지만 발언권은 없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배석자라는 말의 의미와 함께, 비슷한 뜻은 가지고 있지만 엄연히 다른 단어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배석자라는 말을 회사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보고서 작성 하실 때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들죠? 보고서 쓰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확한 단어를 찾지 못해서인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퇴근시간 좀 앞당겨 보고 싶어서 보고서에서 자주 쓰는 동사들을 모은 비밀노트를 만들.. 2024. 3. 25.
[업무일지] 회의체 관리업무 - 전략회의, 경영회의, 주간미팅, 매출일보 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 날씨: 하늘은 맑음... 며칠째 아침에 일어나 회사 가는게 죽기보다 싫다 회사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있으면 가슴 한가운데가 옥죄어 오면서 순간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8시 30분... 9시가 출근인 회사규정 상 절! 대! 로! 늦은 시간이 아니지만 그놈은 이미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출력물을 뽑는지 프린터 앞에 잠시 서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나를 물끄러미 쳐다본다 젠장... 그 눈빛이 너무 싫다 오늘은 한 달에 2번 있는 경영회의날이다. 대회의실에 대표이사 이하 모든 임원 및 팀장 전원과 주요 부서 실무 파트장들이 모인다. 회의는 9시 30분에 시작하는데 무려 한시간이나 먼저 온 나를 저 놈을 왜 이리 못마땅한 눈으로 쳐다보는 건지 아침부터 오장육부가 뒤틀리는거 같다. ... 2023. 4. 7.
입사 8개월차 경영관리 부서이동 - 만나서는 안 될 그놈을 만났다 2012.10.16 화요일 / 날씨: 맑았다 흐림 젠장 기분 더럽다 입사 8개월차... 평온했던 나날들도 이젠 안녕이다 어쩌면 영원히 입사첫날, 처음 본 순간부터 알아봤었다 이 사람... 피해야 할 사람이란걸 날카로운 눈매, 남을 무시하는 말투, 거침없는 걸음걸이 '이 사람만은 피해야 한다' 분명 내 본능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 8개월 동안 필사적으로 피해왔었다 업무적으로도...사적으로도... 하지만 오늘 그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다 "너 엑셀은 할 줄 알아?" (모른다 학교 수업시간에 한번 다뤄본게 전부다) "경영학과 나왔으니 전표 분개할 줄은 알겠지?" (회계원리 삼수강했다) 멍한 내 표정을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며 한참을 주저리주저리 떠든다. 나보다 7살 많은 이 사람. 박범수. 이제.. 2023. 4. 3.